애스턴 마짱(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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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애스턴 마짱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단거리 도주/선행마. 다만 마일 적성이 B인데다 육성 목표 중에도 마일 레이스가 섞여있기 때문에, 인자를 통해 마일 적성을 보완하고 육성하는 것이 사실상 기본이다.
고유 스킬은 남은 거리 400m 이내에서 전방(1~2위)에 있을 때 1초 이상 추격당하는 상황이면 발동하는 스킬로, 속도와 가속력이 모두 상승하는 복합 스킬이다. 최종 직선에서 후방 각질 우마무스메들이 추격해올 때 발동하기 쉬운 스킬로, 추격을 뿌리치는 안전장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순위 조건이 '1~2위'로 매우 좁은 편이라 선행 각질로 뛰는 경우엔 스킬이 늦게 발동해 큰 효과를 보지 못할 가능성이, 도주로 뛰는 경우에도 상황에 따라선 최악을 가정해야 할 가능성이 있고, 이는 곧 스킬의 위험도가 생각보다 높다는 의미이므로 주의해야 한다.[6]
소지 스킬은 단거리 도주마 포지션에 적합한 스킬들로 구성돼있는데, 특히 '앞장서기/선수 필승' 스킬과 '터다지기' 스킬을 모두 소지하고 있다는 부분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해당 스킬들은 도주마의 초반 선두 싸움에서 필수로 여겨지는데, 이들을 모두 소지 스킬로 가지고 나온 것은 애스턴 마짱이 최초였기 때문. 여기에 '가벼운 발걸음/의기충천' 스킬도 소지하고 있어 부족한 뒷심을 채울 수 있고, 상술한 고유 스킬을 추격 뿌리치기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 적당히 중/종반용 스킬들을 추가로 배워두면 괜찮은 단거리 도주마를 손쉽게 육성할 수 있다. 진화 스킬 또한 둘 다 적절한 타이밍에 가속력 상승 효과가 증가/추가되는지라 높이 평가할만하다.
육성 목표가 8개(데뷔전 포함) 뿐이라 적은 편이라는 부분도 장점으로 꼽히는데, 특히 이들 목표가 주니어/클래식 시즌에 몰려있어 고유 스킬 레벨 업에 필요한 팬 수를 확보하기가 쉬운 편이다. 그리고 반대로 시니어 시즌엔 육성 목표가 적어 널널하기 때문에, 트레이닝 레벨이 높은 시기에 흐름이 끊기는 일 없이 트레이닝을 함으로써 성장 포텐셜이 높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나 시니어 후반기에 시나리오 고유 버프가 극대화되는 육성 시나리오(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 그랜드 마스터즈 시나리오 등)에서는, 시니어 후반기의 강제 출전 경기가 1개밖에 없다는 장점이 크게 체감되는 편.
한편 육성 중의 히든 이벤트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스토리 이벤트인 선서, 싸우는 그대에게 프러포즈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스피드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지능 특기로 나왔다. 도주마용 지능 카드들 중에서 단거리에 조금 더 특화된 것이 특징으로, 연속 이벤트를 통해 '컨센트레이션' 스킬도 확정 습득할 수 있다. '특기율 증가' 효과도 65로 지능 카드 중에선 최상위권에 속하는데, 우정 트레이닝과 관계된 조건부 고유 보너스와의 시너지 효과도 노려볼 수 있다.[7] 그리고 연속 이벤트 자체도 선택지에 따라 컨디션 상승이나 상태 이상 치료 등 다양한 효과를 입맛대로 고를 수 있어서 안정적인 육성이 가능하게 해준다.
이렇듯 전반적으로 준수한 성능 덕택에 도주마용 지능 카드 중에선 상위권이라는 평가를 받긴 했지만, 단점도 분명한 편이다. 도주마 중에서도 단거리 주자 쪽에 특화된 카드라 범용성이 다소 떨어지고, 연속 이벤트 보상인 '컨센트레이션' 스킬도 덱 한 자리를 써가면서까지 배워야 할 정도로 우선 순위가 높지는 않기 때문. 게다가 직전 스토리 이벤트에서 출시됐던 박사봉 카드가 워낙에 굳건한 0티어 입지를 가지고 있어서 굳이 힘들게 이 카드를 뽑을 필요가 없는 것은 덤이다. 성능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핵과금러 정도나 뽑아볼만한 카드라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애스턴 마짱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불멸의 마짱(不滅のマーちゃん). 칭호 획득 조건은 "스프린터스 S에서 우승하고, 다이와 스칼렛과 보드카에게 각각 2회 이상 승리하고, 팬 수 32만 명 이상으로 목표를 모두 달성한 상태로 육성을 완료한다."
스프린터스 S(목표6, 8)는 육성 목표에 포함돼있으므로 우승 조건 쪽은 굳이 신경쓸 필요가 없다. 그리고 다이와 스칼렛과 보드카에게서 2승을 거둬야하는 조건의 경우, 육성 목표대로 따라가면 한신 JF(목표3)에선 보드카가, 벚꽃상(목표5)에선 다이와 스칼렛과 보드카가 고정 라이벌로 등장하므로, 다이와 스칼렛이 나올만한 마일 레이스를 추가로 뛰어주면 된다.[2] 까다로운 쪽은 팬 수 32만 명을 달성하는 조건으로, 마짱의 기본 적성인 단거리/마일 레이스로만 32만 명을 채우려면 거의 모든 G1 레이스를 모두 뛰어줘도 아슬아슬하다. 다행히 육성 중후반부엔 목표 레이스가 적어 출전 스케줄 잡기가 자유롭다지만, 안정적인 팬 수 달성을 위해선 중거리 적성을 적당히 개조해서 진행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만하다.[3]
참고로 칭호 조건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비슷하게 따라가는데, 2007년도 스프린터스 S에서 우승한 것, 커리어 중 다이와 스칼렛, 보드카와 맞붙은 것,[4] 특유의 피치 주법이나 판타지 S에서 달성한 레코드 등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한 것이 반영되었다.
참고로 칭호 조건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비슷하게 따라가는데, 2007년도 스프린터스 S에서 우승한 것, 커리어 중 다이와 스칼렛, 보드카와 맞붙은 것,[4] 특유의 피치 주법이나 판타지 S에서 달성한 레코드 등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한 것이 반영되었다.
勝ったのはアストンマーチャン! 見事な逃げっぷり! 見事にスプリンターズステークスを制しました!
승자는 애스턴 마짱! 훌륭한 도주! 훌륭히 스프린터스 스테이크스를 제패했습니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모두의 마음에 남을 마스코트가 되고자 하는 마짱의 캐릭터성을 반영한 것이다.
アストンマーチャン! 愛くるしくも鋭い印象的な走りで 私たちの心に残る勝利を見せてくれました!
애스턴 마짱! 사랑스러우면서도 날카롭고 인상적인 달리기로 우리들의 마음에 남는 승리를 보여주었습니다!
2.1. ★★★ - [Flare][5][편집]
태생 3성의 단거리 도주/선행마. 다만 마일 적성이 B인데다 육성 목표 중에도 마일 레이스가 섞여있기 때문에, 인자를 통해 마일 적성을 보완하고 육성하는 것이 사실상 기본이다.
고유 스킬은 남은 거리 400m 이내에서 전방(1~2위)에 있을 때 1초 이상 추격당하는 상황이면 발동하는 스킬로, 속도와 가속력이 모두 상승하는 복합 스킬이다. 최종 직선에서 후방 각질 우마무스메들이 추격해올 때 발동하기 쉬운 스킬로, 추격을 뿌리치는 안전장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순위 조건이 '1~2위'로 매우 좁은 편이라 선행 각질로 뛰는 경우엔 스킬이 늦게 발동해 큰 효과를 보지 못할 가능성이, 도주로 뛰는 경우에도 상황에 따라선 최악을 가정해야 할 가능성이 있고, 이는 곧 스킬의 위험도가 생각보다 높다는 의미이므로 주의해야 한다.[6]
소지 스킬은 단거리 도주마 포지션에 적합한 스킬들로 구성돼있는데, 특히 '앞장서기/선수 필승' 스킬과 '터다지기' 스킬을 모두 소지하고 있다는 부분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해당 스킬들은 도주마의 초반 선두 싸움에서 필수로 여겨지는데, 이들을 모두 소지 스킬로 가지고 나온 것은 애스턴 마짱이 최초였기 때문. 여기에 '가벼운 발걸음/의기충천' 스킬도 소지하고 있어 부족한 뒷심을 채울 수 있고, 상술한 고유 스킬을 추격 뿌리치기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 적당히 중/종반용 스킬들을 추가로 배워두면 괜찮은 단거리 도주마를 손쉽게 육성할 수 있다. 진화 스킬 또한 둘 다 적절한 타이밍에 가속력 상승 효과가 증가/추가되는지라 높이 평가할만하다.
육성 목표가 8개(데뷔전 포함) 뿐이라 적은 편이라는 부분도 장점으로 꼽히는데, 특히 이들 목표가 주니어/클래식 시즌에 몰려있어 고유 스킬 레벨 업에 필요한 팬 수를 확보하기가 쉬운 편이다. 그리고 반대로 시니어 시즌엔 육성 목표가 적어 널널하기 때문에, 트레이닝 레벨이 높은 시기에 흐름이 끊기는 일 없이 트레이닝을 함으로써 성장 포텐셜이 높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나 시니어 후반기에 시나리오 고유 버프가 극대화되는 육성 시나리오(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 그랜드 마스터즈 시나리오 등)에서는, 시니어 후반기의 강제 출전 경기가 1개밖에 없다는 장점이 크게 체감되는 편.
한편 육성 중의 히든 이벤트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 가을의 중거리 G1 레이스에서 우승했을 때 발생하는 히든 이벤트가 있는데, 추화상에서 우승했을 땐 '전도유망' 스킬의 힌트를, 시니어급 텐노상(가을)에서 우승했을 땐 '템포 업' 스킬의 힌트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다만 스킬 힌트 외에는 일반적인 G1 레이스와 동일한 보상을 주는데다 두 스킬 모두 중거리 스킬이기 때문에, 마짱을 중거리 주자로 개조해서 써먹으려는게 아니면 굳이 챙길 필요는 없다. 상술한 고유 칭호의 손쉬운 도전을 위해 중거리 적성을 보완한 경우, 출전할 레이스를 딱히 정해놓지 않았을 때 노려볼 수 있는 정도.
- 다이와 스칼렛을 상대로 3승 이상을 따낸 경우, 시니어급 12월 후반에 "파워 +20 / 지능 +20 / 스킬 Pt +30 / '적극책'의 힌트 Lv +2"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보드카를 상대로 4승 이상을 따낸 경우에도 시니어급 12월 후반에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 경우엔 "스피드 +20 / 근성 +20 / 스킬 Pt +30 / '기어 시프트'의 힌트 Lv +2"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얻는 효과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조건 달성을 위해 그만큼 레이스를 많이 챙겨야 하는 걸 감안하면, 트레이닝 효율이 좋은 육성 시나리오에서는 굳이 챙기려고 의식해야 할 정도의 보상은 아니다.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R - [첨부 파일, 따뜻해지게 해드릴까요?][편집]
3.3. SSR - \[오트쿠튀르・메모리][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선서, 싸우는 그대에게 프러포즈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스피드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지능 특기로 나왔다. 도주마용 지능 카드들 중에서 단거리에 조금 더 특화된 것이 특징으로, 연속 이벤트를 통해 '컨센트레이션' 스킬도 확정 습득할 수 있다. '특기율 증가' 효과도 65로 지능 카드 중에선 최상위권에 속하는데, 우정 트레이닝과 관계된 조건부 고유 보너스와의 시너지 효과도 노려볼 수 있다.[7] 그리고 연속 이벤트 자체도 선택지에 따라 컨디션 상승이나 상태 이상 치료 등 다양한 효과를 입맛대로 고를 수 있어서 안정적인 육성이 가능하게 해준다.
이렇듯 전반적으로 준수한 성능 덕택에 도주마용 지능 카드 중에선 상위권이라는 평가를 받긴 했지만, 단점도 분명한 편이다. 도주마 중에서도 단거리 주자 쪽에 특화된 카드라 범용성이 다소 떨어지고, 연속 이벤트 보상인 '컨센트레이션' 스킬도 덱 한 자리를 써가면서까지 배워야 할 정도로 우선 순위가 높지는 않기 때문. 게다가 직전 스토리 이벤트에서 출시됐던 박사봉 카드가 워낙에 굳건한 0티어 입지를 가지고 있어서 굳이 힘들게 이 카드를 뽑을 필요가 없는 것은 덤이다. 성능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핵과금러 정도나 뽑아볼만한 카드라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4. 밸런타인 초콜릿[편집]
[1] Flare(플레어)는 '순간적으로 강하게 타오르는 불꽃'이라는 의미다. 1년 반 남짓한 짧은 기간 동안 G1 1승을 비롯해 5승을 올린 애스턴 마짱의 커리어를 의식한 명칭으로 보인다.[2] 반대로 출전 멤버가 랜덤하게 정해지는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의 경우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다. 해당 시나리오에선 그저 마일 레이스를 열심히 뛰어주며 다이와 스칼렛과 보드카가 출전해주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3] 다만 중장거리 적성이 모두 G라서 A~B 랭크까지 단번에 올리지는 못하므로, 운좋게 A~B 랭크가 되면 중거리 레이스를 뛰어주고, 안되면 깔끔하게 포기하고 단거리/마일 레이스만 나가는 식으로 융통성 있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4] 2006년도 한신 JF에선 보드카와, 2007년도 벚꽃상에선 다이와 스칼렛과 보드카와 맞붙었는데, 이는 육성 목표에서도 해당 레이스에 각 라이벌들이 고정 등장하는 것으로 고증되었다. 다만 맞붙기만 했지 두 경기 모두 라이벌들에게 패했다는 점에선 칭호 조건과 차이가 있다.[5] Flare(플레어)는 '순간적으로 강하게 타오르는 불꽃'이라는 의미다. 1년 반 남짓한 짧은 기간 동안 G1 1승을 비롯해 5승을 올린 애스턴 마짱의 커리어를 의식한 명칭으로 보인다.[6] 추격 당하는 상황이 되어 고유 스킬이 발동했다는 얘기는, 단거리/마일에서 자주 나오는 타이키 셔틀이나 니시노 플라워가 고유 스킬을 발동하며 가속 상태에 돌입했다는 얘기와 동일하다. 요컨대 추격을 시작한 후방 각질 주자들이 가속을 완전히 끝내기 전에 유의미하게 마신 차이를 벌려둘 필요가 있다는 것.[7] 높은 특기율을 바탕으로 지능 트레이닝에 배치되어 자신이 우정 트레이닝을 발생시키는 경우엔 당연히 고유 보너스가 적용되고, 그 외 트레이닝에 배치되더라도 거기서 우정 트레이닝이 발생한 경우라면 마찬가지로 고유 보너스가 적용된다.